'예능 샛별' 박지현, MBC 방송연예대상 출격

[뉴스클레임]

올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은 가수 박지현이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에 출격합니다.

박지현은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대호, 임우일과 함께 DJ DOC로 변신합니다.

오직 'MBC 방송연예대상'만을 위해 뭉친 박지현과 김대호, 임우일이 어떤 묻내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2' 준우승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는 MBC '나혼자 산다'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첫 출연부터 미남형 외모와는 상반된 날것의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이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때마다 매력 포텐을 터뜨린 박지현은 SBS '물려줄 결심', TV조선 '미스터로또', '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유랑단'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과 끼를 발산하며 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본업 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는 박지현입니다. 

박지현은 내달 1월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OCEAN’을 공개합니다. 

이번 앨범은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입니다.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 발매 이후 한층 더 성숙해진 박지현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일부 공개된 녹음 스케치 영상에서도 그만의 음악색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박지현은 ‘목포 부르스’의 가사인 ‘뜨거운 눈물 자국을 또 남기며 돌아가네’, ‘보고픈 엄마’란 가사에 감정을 실어 짙은 여운을 더했습니다. 

녹음 스케치 영상을 통해 수록곡 ‘목포 부르스’가 짧게 스포되면서, 박지현의 컴백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