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지 추가

2025-01-08     박규리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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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새로운 영지 ‘기란’과 함께 최고 스테이지를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했습니다.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해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영지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월드 ‘기란’도 오픈했습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신규 이용자는 모두 기란 월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월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1만장 ▲주사위 이용권 1만개 ▲진 데스나이트 확정 소환권 1장을 얻을 수 있는 쿠폰 3종이 지급됩니다. 

신규 영웅 ‘칼리트라’도 게임에 합류했습니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무속성 영웅입니다. 

엔씨(NC)는 새해를 맞아 ‘푸른 뱀’ 코스튬을 선보입니다. 이용자는 탑승물에 푸른 뱀 코스튬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혈맹 콘텐츠도 추가했습니다. 혈맹원은 ▲군주 ▲수호 ▲정예 ▲일반 계급으로 나뉘며 권한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계급에 따라 혈맹원의 영지를 보호하거나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수호의 맹약’ 시스템과 혈맹원이 약탈한 자원을 보관하는 ‘혈맹 창고’도 도입했습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혈맹 던전 ‘공허의 균열’과 ‘몽환의 낙원’도 업데이트됐습니다. 

이 밖에도 ▲신규 일일 던전 ‘주사위 던전’ ▲군주 이름 변경 기능 ▲주사위 레벨 70까지 확장 ▲일일 던전 난이도 200까지 확장 등 이용자 편의와 재미를 고려한 콘텐츠가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