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열일 영탁, 을사년에도 달린다

2025-01-10     강민기 기자
가수 영탁. 사진=영탁 공식 SNS

[뉴스클레임]

2024년 한해를 바쁘게 활동한 영탁이 2025년에도 세차게 달립니다. 

가수 영탁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전국 투어 '탁쇼3'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콘서트는 내달 22일과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립니다.

특히 'TAK SHOW3'는 전 시즌에 비해 구성과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앙코르 콘서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탁은 지난해 10월 25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를 개최, 전국 투어에 돌입했습니다.

이후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을 거치며 부산과 인천 공연만 남긴 상황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앙코르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영탁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앙코르 콘서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탁은 새 미니앨범 ‘SuperSuper’ 초동 앨범 판매량으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하는 등 건재한 인기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방송 3사 연말 시상식에 가수 및 MC로 초대를 받는 이례적인 인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공연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는 영탁이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