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미니앨범→단독 콘서트… 2025년도 바쁘다
[뉴스클레임]
가수 박지현이 2025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겁니다.
박지현은 오는 13일 미니 1집 ‘OCEAN’을 발매합니다.
미니 1집 ‘OCEAN’은 박지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박지현 특유의 ‘활어 보이스’에 깊어진 감성을 더할 예정입니다.
‘오션’에는 박지현이 나고 자라 의미가 깊은 바다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엔돌핀’(박지현 팬덤명)에게 선물한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특히 박지현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팬들과 박지현에게는 특별한 앨범이 될 예정입니다.
‘오션’에는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비롯해 ‘목포 부르스’, ‘항구의 이별’, ‘우리는 된다니까’, ‘항구의 이별 PART2’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습니다.
'목포 부르스’는 박지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엄마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으로 알려졌습니다.
앨범 발매와 함께 박지현은 첫 단독 콘서트도 개최합니다.
박지현은 내달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박지현 전국 투어 - 쇼맨십(SHOWMANSHIP)' 포문을 엽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박지현은 3월 8일~9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15~16일 목포실내체육관, 29~30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4월에는 19~20일 광주예술의 전당, 5월 3~4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17~18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에 KBS 부산홀을 끝으로 콘서트의 막을 내립니다.
이번 투어에서 박지현은 오션'(OCEAN)의 수록곡을 비롯한 자신의 히트곡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동안 TV조선 '미스터트롯2' 등 방송에서 선보였던 커버곡과 새롭게 선보이는 곡도 다채롭게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