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포상 수여
2025-01-24 박규리 기자
[뉴스클레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024년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10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징후를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한 직원이 포상 대상입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러한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새마을금고 직원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제고해 궁극적으로 고객에 대한 피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개인정보 탈취 후 사기범은 비대면으로 피해자 명의의 알뜰폰을 개통하고 비대면 금융거래로 자금을 편취합니다.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엠세이퍼'를 활용하면 됩니다. 엠세이퍼 내 가입제한 서비스를 통해 나도 모르는 내 휴대전화의 개통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통해서도 본인 명의의 카드론, 신용대출, 신용카드 발급 등 신규 여신거래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