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휴무일… 백화점·아울렛 문 열까

[뉴스클레임]

본격적인 설 연휴 시작일인 26일에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운영한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한다.

이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다를 수 있으니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형마트는 26일이나 설 당일인 29일에 문을 닫는다. 설 당일 운영 점포는 단축 운영된다.

백화점은 29일을 기점으로 28일 휴무 또는 30일 휴무일체제로 운영된다.

롯데백화점은 29개 점포가 28일과 29일 휴점한다. 분당점과 부산센텀시티점은 설 당일과 29일, 30일에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강남점을 비롯한 11개 점포가 28일과 29일 문들 닫는다. 신세계본점은 29일과 30일 휴점한다. 하남점은 29일 하루만 쉰다. 

현대백화점은 10개 점포가 28일과 29일 휴점한다. 서울 압구정본점과 디큐브시티 등 5개 점포는 29일과 30일 문을 닫는다. 

아웃렛은 설 연휴 기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교외형 아웃렛은 29일에도 운영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6개점과 교외형 아울렛 2개점은 29일 12시부터 21시까지 단축 영업한다. 

신세계 스타필드는 29일 12시부터 22시로 단축 운영된다.

현대시티아울렛 4개점과 커넥트현대 부산은 29일 문을 닫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4개점은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