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미스터트롯3' 우승은 김용빈? '손빈아' 떠오른다

[뉴스클레임]

온라인에서 김용빈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면, 무대에선 손빈아가 무서운 기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 손빈아가 준결승 1차전 중간 순위에 이어 최종 순위까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에서는 준결승 1차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졌습니다.

1라운드 중간 순위 1위 손빈아는 현철의 ‘수선화’를 선곡, 전매특허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완벽한 무대에 마스터 13인 중 9인은 100점을 선사했습니다. 

그 결과 손빈아는 2라운드 마스터 점수 '1286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기에 손빈아는 중간 순위에 이어 최종 순위에서도 1위를 독식하며 압도저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 7주 연속 1위 김용빈은 마스터 점수 2위에 이어 현장 국민 투표단 점수 1위를 차지, 최종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손빈아는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청자들과 마스터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의 여정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용빈이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넘볼 수 없는 인기와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반면, 손빈아는 무서운 실력으로 각종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대결 구도가 계속해서 그려지는 가운데, '미스터트롯3' 우승 자리는 누가 차지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