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세 번째 일요일 대형마트 휴무일?

[뉴스클레임]

오는 16일은 세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쉬는 날이 다를 수 있어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물가시기가 지속되면서 대형마트가 PB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단독 기획 브랜드 ‘공구핫딜’ 상품 40여종을 신규 출시해 판매한다.

공구핫딜 상품은 기존 상품들의 용량을 대폭 늘려 단위 가격을 약 20% 낮추거나 매입량을 확대해 판매가격을 낮춤으로써 가격 메리트가 우수하다.

대표 상품으로 ‘공구핫딜 오뚜기 식용유(1.5L)’를 4980원에 판매한다. 인기 냉동 식품인 ‘공구핫딜 해태 고향만두'와 ‘공구핫딜 하림 용가리 치킨 증량기획’을 각 7590원, 9980원에 판매한다.

건강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아침 식사나 간식 대용으로 먹기로 좋은 견과류 ‘공구핫딜 매일견과’를 선보인다. 기존 상품 대비 용량을 2배 늘린 ‘공구핫딜 바나나칩’과 ‘공구핫딜 땅콩'도 내놓는다. 

건강식품과 생활용품도 공구핫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용량보다 30포 늘려 단위 가격을 약 30% 낮춘 ‘공구핫딜 서울약사신협 콜라겐’, ‘원플러스원(1+1)’ 기획팩으로 제작한 ‘공구핫딜 개별스위치 멀티탭’ 등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제철 먹거리 행사로 본격적인 봄을 맞이한다.

제철 과일로는 '대저 토마토 1kg’을 정상가에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500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추방울토마토 1kg’은 3000원 할인한다.

생산량이 늘어나는 딸기는 장희/금실/킹스베리/아리향/만년설 등 국산의 힘 딸기 전 품목을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카드 적립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채소는 청도미나리, 초벌부추, 부추, 봄동, 산취나물, 쑥 등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 6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또한 무항생제 닭 부분육 전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