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로그라이크 액션 '마녀의 정원'
2025-03-19 박규리 기자
[뉴스클레임]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는 다크 판타지 감성의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마녀의 정원’(개발사 팀 타파스) 앞서해보기의 슈퍼 얼리버드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마녀의 정원’은 아기자기한 감성과 다크 판타지가 어우러진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이용자는 주인공 ‘실’이 돼 개성 넘치는 마녀들과 ‘정원’을 지키는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이용자는 귀엽지만 어두운 동화 같은 몽환적인 아트와 연출 속에서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 구축하게 됩니다. 개성 넘치는 마녀들과의 유머러스한 대화도 즐기며 랜덤 스킬과 패시브 시스템으로 매번 새로운 빌드를 구성해 다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녀의 정원’을 개발한 ‘팀 타파스’는 2016년 스마일게이트의 청년창업 프로그램 SGM(스마일게이트 멤버십)에서 ‘표류소녀’를 선보이고 그해 ‘구글플레이 올해의 혁신적인 게임’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3번째 작품인 ‘마녀의 정원’은 어둡지만 따뜻한 색감, 거친 선의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인 ‘팀 타파스’ 특유의 아트 스타일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