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신규 파티 던전 업데이트
[뉴스클레임]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MMORPG '리니지M’이 신규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데스나이트’ 던전은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셉트가 특징입니다. 과거 리니지의 ‘말하는 섬’에서 ‘본토’로 가는 다양한 방법 중, 말하는 섬 던전 2층에서 출발해 해저터널을 지나 글루디오 던전 7층으로 이동했던 경로를 파티 던전 콘텐츠로 녹여냈습니다.
‘데스나이트’ 던전은 70레벨 이상 캐릭터, 4인 파티 기준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이용자는 일반, 어려움, 지옥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던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던전은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됩니다. 이용자는 첫 번째 단계인 말하는 섬 던전 2층에서 보스 ‘바포메트’를 처치해 다음 단계인 해저터널로 나아갑니다. 해저터널의 최종 지점까지 도달하면 마법진을 통해 글루디오 던전 7층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글루디오 던전 7층에서 데스나이트를 물리치면 던전이 클리어 됩니다.
던전 정복 시 난이도에 따른 보상이 제공됩니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데스나이트 전리품 상자 ▲아데나 ▲경험치를 받습니다.
‘HOMECOMING’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도 ‘데스나이트’ 던전 콘텐츠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영상은 단계별 구역을 지나 최종 보스 데스나이트를 마주하는 던전의 진행 흐름을 표현했습니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21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우편을 통해 전 서버 대상 ▲신비한 변신 뽑기팩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신비한 성물 뽑기팩 ▲스킬 카드 뽑기팩 상자를 지급합니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주말 던전 부스팅’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 가능한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해 주말 던전의 경험치를 올려주는 ‘주말 던전 드래곤의 모래시계 (이벤트)’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