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 '삼성우황청심원' 유통 확대

2025-03-28     손혜경 기자
삼성우황청심원액. 제일헬스사이언스 제공

[뉴스클레임]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삼성제약의 ‘삼성우황청심원’ 2종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2024년 7월부터 삼성제약의 주력상품인 ▲국내 최초 탄산 소화제 ‘까스명수’ ▲피로회복제 ‘쓸기담액’ ▲마시는 감기약 ‘판토에이’ ▲마시는 멀미약 ‘스피롱액’의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삼성제약에서 생산을 재개한 ‘삼성우황청심원’ 2종을 판매하게 되면서 제품군을 확대했습니다.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새롭게 공급하는 ‘삼성우황청심원’은 ▲우황과 사향 대체 원료인 L-무스콘이 함유된 ‘삼성우황청심원액 50ml’ ▲우황 14mg과 천연사향 5mg이 함유된 ‘삼성우황청심원 현탁액 50ml’ 두 종류입니다.

특히 ‘삼성우황청심원 현탁액’은 1989년 출시된 세계 최초의 마시는 우황청심원 제품으로, 장기간 생산이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