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2025-04-01     박규리 기자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대행한다. 대신증권 제공

[뉴스클레임]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대행합니다.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은 2024년 해외주식 거래로 발생한 수익이 250만원을 초과한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대신증권 및 크레온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2024년 1년간 발생한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합산 250만원을 초과한 고객의 양도세 확정 신고를 무료로 대행합니다. 영업점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은 담당PB를 통해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세무법인과 제휴하여 신청 고객의 거래 증빙자료 준비, 양도소득 계산자료 작성 등 양도소득세 신고절차 전반을 대행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