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1분기 '치킨대학 착한기부' 3000마리 기부

2025-04-04     손혜경 기자
BBQ는 올해 1분기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BBQ 제공

[뉴스클레임]

BBQ는 올해 1분기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올해 3월까지 지역 사회에 누적 3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BBQ는 올해 3월에만 대한적십자를 통해 1000여 마리의 치킨을 아동, 노인 등 어려운 소외 계층에 꾸준히 전달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까지 기부된 치킨 3000마리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6900만원에 달합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000년도부터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빈다.

BBQ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