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영탁, 특별한 추억 쌓는다

송가인, 19일 팬미팅 개최 영탁, 5월 첫 번째 콘서트 개최

2025-04-19     차현정 기자
가수 송가인. 사진=송가인 공식 SNS

[뉴스클레임] 

가수 송가인과 영탁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를 가집니다.

송가인은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팬미팅에서 송가인의 모든 무대는 밴드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송가인은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고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또 신보 ‘가인;달’ 수록곡 무대들부터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물합니다.

여기에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와 직접 준비한 선물, 여기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벤트들까지 마련했습니다. 

팬미팅에 앞서 송가인은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송가인은 드럼, 기타, 키보드는 물론, 전통 피리와 멜로디언 등 다양한 악기들과 합을 맞추며 풍성한 사운드를 예고했습니다. 

영탁은 데뷔 이래 첫 번째 팬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영탁은 내달 10일, 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를 개최합니다. 

이번 팬콘서트는 지금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영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는 숏폼, 콘셉트 비디오를 준비할 예정이라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팬클럽 영블스 창단 기념일과 영탁 생일이라는 겹경사까지 예정돼 개최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들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