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으로 주목받는 박지현, 미래가 더 기대된다
2025-04-29 차현정 기자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해 가야문화축제’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박지현의 하루가 공개됐습니다.
김해 축제에 무대에선 박지현은 완벽한 무대 매너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행사 프린스’ 타이틀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행사 주제에 맞게 의상과 선곡을 준비한 모습을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습니다.
여기에 스케줄을 마친 후 목 관리와 족욕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자연스러운 일상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자신을 억지로 꾸미지 않고, 친근하고 인간적인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은 시청자 호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본업에 충실하고, 무대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고 갖은 준비를 하는 태도는 모두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그런 박지현의 모습은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사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됩니다.
예능과 무대를 활발히 오가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박지현, 앞으로는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