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좋은 박지현, 본업도 승승장구

[뉴스클레임]

가수 박지현의 기세가 좋습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더 트롯쇼’에서 박지현은 신곡 ‘우리는 된다니까’로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지현은 실시간 투표 2000점, 음원 점수와 소셜 미디어 점수에서 1296점, 방송 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에서 5500점을 획득, 총 8796점으로 1위를 거차지했습니다.

앞서 박지현은 이미 ‘더 트롯쇼’에서 수차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습니다. 이번 1위를 시작으로 또 한 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선을 차지한 후, 음반 활동과 콘서트 등을 펼치며 팬층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 투어 ‘쇼맨십(SHOWMANSHIP)’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능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때마다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소탈하고 털털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