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계속 만난다

2025-05-12     손혜경 기자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롯데GRS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신 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의 인기에 힘입어 금일부터 정식 메뉴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스타 셰프 권성준 셰프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메뉴로 토마토 소스를 강조한 ‘토마토 바질’과 레드와인 발사믹의 산뜻함을 즐길 수 있는 ‘발사믹 바질’ 총 2종으로 출시됐습니다. 

출시 후 일주일간 45만개·한 달간 150만개·석 달간 400만개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세우며 고객들의 정식 출시에 대한 요청과 호응이 높아지면서 상시 판매를 결정했습니다.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은 최근 2년간 롯데리아가 선보인 신제품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등극했으며 재구매 객수 역시 타 제품 대비 2배 이상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고객 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목표 판매량의 약 180%를 달성하며 화제의 버거로 자리잡았습니다. 

CRM 성별 구매율 분석 결과, 2종 모두 남성 구매율 53%, 여성 구매율 47%를 차지하며 남녀 모두의 입맛을 고르게 사로잡았습니다. 세대별 구매 분석 결과로는 20대 30%, 30대 43%, 40대 19%로 2040세대 비율이 92%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