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 키즈’, 그림책 기반 영어 학습 콘텐츠 선봬
2025-05-13 손혜경 기자
[뉴스클레임]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영유아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 키즈’는 4~7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기반 영어 학습 콘텐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는 ▲노래 따라 부르기(말하기 강화) ▲소리 듣고 터치하기(듣기 강화) ▲나만의 책 완성하기(읽기 강화) ▲나만의 그림책 완성하기(읽기·표현력 강화) ▲단어 카드 만들기(단어 인지) 등 그림책 스토리와 연계된 액티비티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에서는 오디오북을 통해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속 핵심 문장을 노래로 따라 부르며 영어를 모르던 아이도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합니다. ‘나만의 그림책 완성하기’에서는 스스로 그림책 표지를 꾸민 후 책 속 문장을 따라 읽으며 녹음까지 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외우고 따라 하는 반복 학습에서 벗어나 여러 감각을 통해 표현력과 언어 감각을 기르고, 영어 문해력도 탄탄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영어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4세부터 7세까지 매주 2회 학습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스토리 중심 활동에서 시작해 연령이 높아질수록 알파벳과 파닉스로 확장되는 단계별 학습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