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설렘 인 한강’ 시즌2 후원
2025-05-19 박규리 기자
[뉴스클레임]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내달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진행되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설렘 인 한강’ 시즌2를 전액 후원하고, 서울시와 협력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작년 11월 성황리에 개최된 첫 행사에 이어 내달 두 번째 개최를 앞둔 ‘설렘 인 한강’은 한강뷰와 야경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또래 이성과 즐겁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입니다.
연애 코칭, 요트 체험 및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어색함 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최종적으로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선물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설렘 인 한강’ 시즌2는 서울에 거주하는 2000년생~1980년생 사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내달 9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가능합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지난 3월 서울시 다자녀 가정을 위해 ▲최대 80만 포인트 적립 ▲정기결제 자동납부 혜택 등을 담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를 선보인 데 이어, 미혼남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한카드는 저출생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