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환매수수료 없이 익일 현금화"

2025-05-20     박규리 기자
대신자산운용은 MMF와 초단기채보다 적극적인 운용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환매수수료 없이 다음날 출금이 가능한 ‘대신 내일출금 단기채 펀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신자산운용 제공

[뉴스클레임]

대신자산운용이 환매수수료 없이 익일 현금화가 가능한 단기채 펀드를 선보입니다. 

대신자산운용은 MMF와 초단기채보다 적극적인 운용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환매수수료 없이 다음날 출금이 가능한 ‘대신 내일출금 단기채 펀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대신 내일출금 단기채 펀드’는 평균만기 6개월 내외 채권과 전단채,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합니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 관리를 중점으로 두고, 편입자산의 자산건전성과 신용위험을 관리합니다. 동일 만기와 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만기수익률이 높은 자산을 편입해 수익률을 높입니다.

이 펀드는 최적의 잔존만기 유지를 통해 손익을 관리하면서도, 시장 상황에 따라 1년 이내 우량 자산을 편입해 금리 하락시 자본 차익을 추구하는 등 MMF 보다 적극적인 전략을 사용합니다. 목표수익률은 보수 차감 후 약 3% 초중반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