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신제품 사전 시식회 개최

2025-05-23     손혜경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6월 4일 전국 매장에서 신제품 사전 시식회를 개최한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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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전국 매장에서 신제품 사전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신 메뉴 비프 버거 제품을 출시 하루 전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 시식회는 내달 4일 하루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후 3시와 7시 두 회차에 걸쳐 매장당 총 30명의 고객을 초청하며, 참여 매장은 직접 선택 가능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는 오는 29일에 발표되며, 해당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이번 신제품 사전 시식회는 맛있는 버거를 만들기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을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Made For You(메이드 포 유)’ 시스템과 ‘골드 스탠다드(Golden Standard)’ 기준 등 최상의 맛과 품질의 버거를 만들고자 하는 맥도날드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메이드 포 유 시스템은 주문 즉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해 고객들에게 가장 맛있고 따뜻한 상태의 버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맥도날드의 조리 방식입니다. 

이와 더불어, 행사 참여 고객들은 메뉴를 자리로 직접 제공하는 ‘테이블 서비스’를 통해 맥도날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전반의 퀄리티와 서비스 가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