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2025-05-27 박규리 기자
[뉴스클레임]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전국 1037개 영업점(기업전문, 대기업금융센터 점포 제외)이 '무더위 쉼터' 운영에 참여해 은행권 중 가장 넓은 영업망을 통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