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DNC 에스테틱스, 40대 맞춤형 시술 전략 공유

2025-06-02     손혜경 기자
딥 심포지엄 행사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뉴스클레임]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가 40대 맞춤형 시술 전략을 선보이며, 청중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과 DNC 에스테틱스(대표 유현승)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딥(DEEP, Daewoong·DNC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0대 연령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피부 탄력 저하, 볼륨 소실, 국소 군살 등 복합적인 노화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40대의 특성을 반영해, 이에 최적화된 시술 전략이 집중적으로 소개됐습니다. 

특히 심포지엄의 핵심은 청중 참여형 프로그램이었다. 참가자들은 패널토론에서 연자들과 함께 시술 계획을 논의하고, 이후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하는 ‘이원생중계’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웅의 대표 에스테틱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조합과 실제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며, 시술의 기대효과와 전략을 함께 구체화해 나갔습니다. 

또한 ▲나보타·브이올렛·디클래시로 구현하는 ‘젊은 40대 만들기’ ▲리프팅실과 필러를 활용한 안면 리프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으며, 시술 시연도 병행돼 참가자들의 실전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전문가들이 강조한 복합 시술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사례와 제품 조합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참가자들의 실전 적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