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6월 대형마트 휴무일 살펴보니
[뉴스클레임]
6월 두 번째 일요일인 8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운영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지역별,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를 수 있어 대형마트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마트는 오는 8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우선, 미국산 프라임등급 소고기 전품목을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40%, 브랜드 돈 삼겹살/앞다리/뒷다리 전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축산 이외 신선식품도 전방위적으로 할인한다. 고래잇 페스타 기간 동안 항공직송 체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7000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역대급 폭염을 앞두고 냉감침구 및 냉방가전도 고래잇템으로 준비했다. 조선호텔 모달 냉감 차렵세트/쯔누가 냉감패트 4종을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 냉감 웨이브 슈퍼쿨 침구 시리즈 8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6월 고래잇 페스타에는 가공/생활용품 등 생필품 반값 할인행사도 풍성하다.
8일까지 세탁세제, 주방세제, 칫솔/치약, 도루코 칼/가위/후라이팬, 크린랩, 지퍼락 지퍼백, 에너자이저 건전지 등 약 80여가지의 생활 필수품을, 냉동 군만두/물만두/왕만두, 치즈, 상온 즉석국탕, 국산두부, 냉장 햄/소시지 인기상품 10종, 들기름/참기름, 참치액, 냉동 떡갈비/너비아니, 하겐다즈 등 약 70여가지의 인기 가공식품을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 1주차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먹거리와 각종 생필품을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인기 신선식품을 대상으로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투플러스) 한우’ 전품목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제철을 맞은 ‘수박(7~9kg 미만/통/국산)’도 8일까지 반값 행사로 선보인다.
가공식품 및 생필품 카테고리에서도 반값 수준의 혜택을 선보인다. ▲분말 카레/짜장 ▲상온 국물요리 ▲포도씨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주방세제 등은 전품목 1+1 혜택을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미용/물티슈/생리대 49종 ▲하기스 기저귀 46종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쿠폰 및 적립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마트와 슈퍼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만 5000원 상당의 쿠폰팩을 8일까지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10만명에게 지급한다.
홈플러스도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육류를 총망라해 파격가에 제공하는 ‘미트 MEGA 페스타’를 11일까지 진행한다.
8일까지 ‘황금 연휴 MEGA 세일 특가’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선 먹거리를 파격가에 제공한다. 국내산 ‘대추방울토마토’는 5000원 할인한 가격에, 미국산 ‘항공직송 체리’는 7975원에 판다.
11일까지 최적가로 선보이는 ‘수박/참외/멜론 유니버스’에서는 7대 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11Brix 애플 수박 일반/특’은 5000원 할인해 선보인다.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플러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맺은 고객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대형마트 최대 1만5000원(10만장), 익스프레스 3000원(5만장) 할인 쿠폰팩을 선착순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