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가요·공연 열일 행보… 대세 인기 입증
2025-06-30 차현정 기자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에 출격합니다.
내달 31일 개최되는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은 옐로우 데이(Yellow day)로 꾸며져,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트로트 가수들이 여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라인업도 화려합니다. 박지현을 비롯해 김수찬, 김희재, 노지훈, 신유, 안성훈, 홍자 등이 출연합니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실력파 트로트 가수답게 시원한 보이스와 뛰어난 무대 매너, 돋보이는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0일에는 두 번째 싱글 ‘녹아버려요’를 발매합니다.
신곡 ‘녹아버려요’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사운드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입니다.
특히 신곡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장윤정은 예명 ‘장공장장’으로 활동하며 이명화의 ‘진짜배기’, 김홍남의 ‘뽀뽀나 해주세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해 역량을 입증한 바, 박지현과는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