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김용빈, '무대 밖 매력' 경쟁

[뉴스클레임]

트로트계 대표 스타 임영웅과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이 연이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하며 트로트 가수들의 예능 진출 러시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에 출연합니다. 도시를 떠나 한적한 섬마을에서 보내는 여행기를 그린 이 프로그램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됐습니다. 무공해 섬총각으로 변신한 임영웅과 찐친들이 편리함을 내려놓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자유롭게 즐기는 무계획 힐링 예능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영웅이 찐친들과 함께 편리함을 내려놓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자유롭게 즐기는 무계획 힐링 예능으로 기획됐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무대 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자연스럽고 편안한 면모를 기대할 수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빈도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합니다.

김용빈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합니다. 그는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하며, 무대 밖 소탈한 일상과 숨겨둔 매력을 전격 공개합니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김용빈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동안 트로트 무대에서만 보여왔던 모습과 달리 일상에서의 과몰입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관찰 예능 형태로 진행돼 김용빈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가수의 예능 출연은 큰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임영웅의 경우 지난 2023년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약 2년 만의 예능 복귀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우승 이후 첫 본격적인 예능 출연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매력적이지만, 팬들은 가수들의 일상적이고 인간적인 면모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섬총각 영웅'은 그동안 보여준 감미로운 무대와는 전혀 다른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찐친들과의 케미스트리와 섬마을에서의 힐링 여정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용빈의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역시 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미스터트롯3에서 보여준 실력과 매력을 바탕으로 관찰 예능에서는 어떤 과몰입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