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동거녀도 참지(?) 못한 박보검과 셀카

2025-09-10     김도희 기자
최태원 SK회장 동거녀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와 배우 박보검. 사진=최태원 동거녀 김희영이사 인스타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열린 김수자 작가 개인전 현장에서 배우 박보검과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 관심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김 이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게시된 스냅으로, 전시장 내부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선혜원은 SK 창업 회장의 사저로 알려진 장소로, 오랜 기간 그룹 인재 양성의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다 올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재개관 이후 현대미술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김수자 작가 개인전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박보검은 김수자 작가와의 인연으로 전시에 초대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사 특성상 재단 관계자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교류가 이뤄졌고, 현장 스냅이 공개되면서 ‘최태원 동거녀’와 박보검이라는 톱 배우의 조합이 맞물려 주목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