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휴무일', “추석 준비 지금이 기회”
[뉴스클레임]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영업을 이어간다. 대형마트는 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네 번째 일요일에만 의무휴무를 시행하며, 이번 주말은 세 번째 일요일이어서 평소처럼 운영된다.
이마트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김장 수요를 위한 절임배추 특별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이마트는 매년 10월 중순 이후 겨울 김장 수요에 맞춰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단 한 번만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고 가족 단위 식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처음으로 명절 전 특별 사전예약 행사를 추가로 기획했다.
오더픽은 이마트앱에서 사전 주문 후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총 4000 박스 한정 기획 물량을 26~27일 양일간 각 2000 박스씩 매장을 방문해 픽업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24일까지 '초절약 쇼핑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돼지고기, 한우, 사과, 연어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신선 먹거리와 냉동 떡갈비, 맛살류, 양념장 등 주요 제수용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은 21일까지 1990원에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는 2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정 특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21일까지 ‘가지를 590원에 판매하고, ‘홍로사과'는 농할 20% 할인을 적용해 선보인다.
26일까지는 추석 선물세트 3차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개인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상품까지 총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행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또는 동일 금액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