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장르 넘다… ‘Two Be Continued’로 연말 장식

[뉴스클레임]

가수 환희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뮤지션으로서의 성장과 변화된 음악 세계를 입증합니다.

이번 공연은 12월 25일 KBS창원홀, 3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Two Be Continued’라는 타이틀로 펼쳐집니다.

지난 2023년 12월 ‘OVER THE SKY’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한층 짙어진 감성, 세대를 아우르는 강렬한 무대로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1집으로 데뷔한 후 R&B와 발라드에서 탁월함을 드러낸 환희는 최근 소울 트로트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한층 넓혔습니다. 

트로트와 기존 가요의 장르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새로운 하이브리드 무대를 선보였고, 깊이 있는 음색과 감성으로 다양한 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는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해 최종 8위에 오르며 강력한 무대와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음악적 진화와 한계 없는 도전으로 폭넓은 팬층을 사로잡은 환희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어떤 감동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