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조식형 멤버십'으로 라이프스타일 공략
트레비클럽 첫 조식형 멤버십 ‘더 모닝’ 론칭
2025-11-10 손혜경 기자
[뉴스클레임]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정호석)는 유료 멤버십 ‘트레비클럽(TREVI CLUB)’의 신규 조식형 멤버십 ‘더 모닝(THE MORNING)’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더 모닝은 ‘호텔에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이라는 콘셉트로, 품격 있는 하루의 시작을 제안하는 맞춤형 멤버십입니다.
상품은 ▲조식 이용권 40매 ▲애프터눈 티 이용권 1매 ▲발렛 이용권 10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 5개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모닝 회원은 트레비클럽 공통 혜택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객실 15% 및 패키지 10% 할인 ▲호텔 레스토랑 및 베이커리 최대 20% 할인 ▲룸서비스 및 음료 10% 할인 ▲사우나,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 할인 등의 폭넓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또한 리워즈 회원의 경우 10달러 상당의 트레비 웰컴 바우처와 함께, 롯데호텔 이숍(e-SHOP) 김치 구매 시 5%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5월,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국내 5개 롯데호텔의 피트니스와 사우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레비클럽 액티비엘(TREVI CLUB Activiel)’을 선보인데 이어, 호텔을 일상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라이프스타일형 멤버십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