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KB국민은행 대신증권 外(금융 레이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 신한카드(사장 박창훈)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
[뉴스클레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A+ 등급 획득=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015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평가 결과, 신한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1년 연속 ESG 통합등급 A+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 고도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NH투자증권 사익추구 완전차단=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NH투자증권에 대해 사익추구 행위 억제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단순한 임직원 직무상 미공개 정보 이용에 국한되지 않고 자산 매매, 용역계약 등 다양한 업무 전반에서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 등을 억제할 수 있는 통제장치를 재점검하고, 금융지주 차원의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융지주는 사전적 관점에서 내부통제 체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강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KCGS ESG 평가서 ‘통합 A+’ 등급=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18일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전(全)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ESG 통합 등급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및 관리·감독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및 주주 권익보호 ▲그룹 소비자리스크관리 정책 수립 및 소비자보호 활동 점검 등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민국과 하나된 특별한 선물"=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에서 이주배경 가정 아동들에게 ‘매치볼 키드’와 ‘기수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고, 자신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아대책’의 ‘모두의 그라운드-슈팅포호프’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이주배경 가정 아이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이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임을 체감하며, 함께 어울리는 기쁨과 자긍심을 느꼈다.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19일 김해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KAC)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협약을 통해 한국공항공사 임직원에게 ▲예·적금 금리우대 ▲주택담보대출 금리 우대 ▲직장인 대출 금리 우대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한다. 또한 김해 국제공항에 근무하는 입주기업 종사자들에게는 각종 우대혜택과 매출채권 조기 정산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과 금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이 공항산업 권역 내 금융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주기업의 안정적 업무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금융접근성 향상=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19일 서울시 강북구 소재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조석영)와 ‘장애인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보다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이데이터 대면 서비스=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대면 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 대상 오픈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NH마이데이터 대면 서비스' 출시로 전국 영업점에서도 여러 금융사의 계좌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고, 이를 기반으로 종합자산관리 상담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신규 특화 서비스 '내 자산 안심 알림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KB굿잡 대전일자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용노동부·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KB금융그룹 채용상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는 AI 기반 투자일임 전문업체인 ▲에이아이콴텍 ▲퀀팃투자자문과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다. 우리은행 퇴직연금 고객은 ‘우리WON뱅킹’앱에서 개인형IRP 계좌와 연동해 간편하게 일임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AI 알고리즘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자동 구성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리밸런싱까지 진행한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현장점검=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지난 18일 부산 수영구 광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현장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 차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 스스로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오는 21일까지 각 지역별로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연계해 전국 단위 캠페인이 운영된다.
일본 특화 '신한카드 Haru' 이벤트=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신한카드 Haru(Hoshino Resorts)’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의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와 ‘카이 이토’ 숙박권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신한카드 하루로 해외 온·오프라인 200 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숙박권을 증정한다. 3명에게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 숙박권을, 나머지 3명에게는 카이 이토 숙박권을 제공한다.
IMA 사업자 공동 1호 인가=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공동 1호 인가를 취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IMA 공동 1호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모험자본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벤처·중소 혁신기업 등 ‘생산적 금융’ 분야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IMA를 통해 상품 구조를 세분화하며 기존에 강점을 보유한 자산관리(WM) 부문과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투자정보 문자 신청 고객 대상 이벤트=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이 투자정보 문자수신 서비스를 새로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주요 이슈와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주 2026 다이어리(50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미당첨자는 다음 주 추첨에 자동 이월된다. 경품 지급은 12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