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호텔 앰배서더’로 청년 취업 멘토링 강화

‘호텔 앰배서더’ 재능기부 통한 실전 노하우 전수

2025-11-20     손혜경 기자
지난 5일 배재대학교에서 진행한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에서 시그니엘 서울 베이커리 헤드매니저이자 호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나성주 제과장이 호텔·외식·관광업계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베이커리 직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정호석)는 객실, 식음, 조리 등 각 분야의 직무 전문가로 구성된 ‘호텔 앰배서더’를 중심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대전에 위치한 배재대학교를 찾아 진행한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에서는 시그니엘 서울 베이커리 헤드매니저이자 호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나성주 제과장이 참석해 호텔·외식·관광업계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베이커리 직무 특강과 함께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30년 넘게 제과제빵 분야에서 활약하며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나 제과장은 시그니엘 서울 애프터눈 티 메뉴를 직접 시연하고, 실무 중심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베이커리 직무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용 설명회와 현장 면접 방식의 캠퍼스 리크루팅도 함께 진행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