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익이 지역 온기로… 롯데호텔 서울, 중구청에 김치 기부

롯데호텔 서울, ‘소공30데이 3도’ 캠페인 여섯 번째 나눔 실천

2025-11-25     손혜경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소공 30데이 3도’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중구청에 롯데호텔 배추 김치 1200kg(4kg, 300세트) 전달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정호석)는 롯데호텔 서울이 ‘소공 30데이 3도’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중구청에 롯데호텔 배추 김치 1200kg(4kg, 300세트) 전달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열린 전달식에는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과 두경태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소공 30데이 3도’ 캠페인은 롯데호텔 서울이 매월 30일 진행하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의 객실 수익금 3%를 적립해 진행하는 기부 활동입니다. 호텔과 고객,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사회의 마음 온도를 3도 높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첫 시작 이후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소공 30데이 3도’ 캠페인을 통해 롯데호텔 서울은 현재까지 배추김치 2800kg, 델리카한스 통단팥빵 3600개를 누적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롯데호텔 서울은 2026년 서울시 중구청 ‘명예의 전당’에도 등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