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동아제약 外(제약보국)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2025-11-25     손혜경 기자
홍천군 주민이 웨어러블 심전도 모비케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뉴스클레임]

”디지털 헬스로 건강 격차 해소”=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현장 의료 지원을 통해 의료 소외지역의 건강 격차 해소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주민 약 80명을 대상으로 신영재 홍천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 김동일 회장과 부회장인 강북삼성병원 예방검진센터 김원술 센터장을 비롯한 협회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AI·웨어러블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건강검진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라이넥주’ 좌담회=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종합병원(이하 GH) 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간 질환 치료에서의 라이넥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GH 및 클리닉 현장에서의 라이넥주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간 질환 환자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GH 및 클리닉 간 협력 기반의 임상 네트워크 강화와 간 질환 치료 분야에서의 라이넥주 활용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좌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내년 발간 예정인 ‘GH 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책자를 통해 의료진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 연속 선정=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동아제약은 다양한 사회책임 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동아제약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동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반려동물 영양제 ‘벳플’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아펫트너’ 서포터즈가 매월 유기동물입양센터로 찾아가 유기동물 산책과 목욕 봉사 활동을 진행해 유기동물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