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권투하며 몸매 단련, 시력을 극복하고
2019-10-07 박혜진 기자
커피프랜차이즈 대표와 논란을 빚은 바 있는 방송인 김정민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7일 방송된 '밥은 먹고 나니냐'의 김수미 국밥집을 찾은 것이다.
김정민은 맘고생했던 1년전의 일들을 잊고 새로운 모습으로 예전보다 훨씬 생기발랄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김정민의 인스타그램은 온통 운동과 명상의 사진들로 도배가 돼 있다. 그만큼 프랜차이즈 대표와의 논란으로 자신을 추스려고 안간힘을 썼던 반증이다. 특히 김정민은 권투로 몸매를 가꿨다. 권투는 일반 운동과 달리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체육종목 중에 하나다. 김정민은 트레이너와 스텝을 밟으며 권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