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다음부터 남길게요” 오해 부른 사진 해명
2020-06-16 박명규 기자
배우 손태영이 화제가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손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아닌데. 다음부터 남길게요. 리호입니다”라며 “수정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14일 사진과 함께 “나도 이렇게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그의 딸 리호 모습이 담겨 있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아들 룩회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