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가린 택시…묻지마 유턴 김여사 교통위반 사례 모음(블랙박스 영상)

2020-07-24     모터맨

시내 주행을 하다보면 별의 별 황당한 사고나 혹은 무개념 위반 사례들이 다양하게 목격됩니다.

그 중에는 뒤늦게 식사를 하는 택시기사님들도 보이는데요. 원칙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맞으나, 그런 여유 다 부리면 돈은 언제 버냐며, 맞바람에 게눈 감추듯 식사를 하시고 또 영업전선으로 나가시는데요.

보통 11시30분부터 2시까지는 식당 옆 갓길에 주차를 해도 단속을 하지 않습니다. 법으로 괜찮다고 합법이라고 만들어 놔서죠. 그런데 그 시간 외에는 모두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뛰어다니시는 기사님들은 밥시간을 놓쳐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트렁크 문을 올리고, 번호판을 가린채 주정차를 해놨습니다.

갓길 주정차보다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가 더 과태료가 무거운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런 듯 해 보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는 해서는 안 됩니다,

두번째 영상에서는 유턴신호에서 앞차가 유턴하지 않고 대기하고 있는데, 중간에 급하게 유턴하는 묻지마 유턴 김여사를 만났습니다. 저렇게 차례를 지키지 않고 유턴하다가는 추돌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저렇게 위험하게 운전을 하시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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