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뉴스클레임]

가수 김호중의 행보가 바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합니다.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4월 20일과 2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27일과 28일 강원 태백시, 5월 4일과 5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됩니다.

오는 5월 11일과 12일에는 경기 고양시, 5월 18일과 19일은 경남 창원시, 6월 1일과 2일은 경북 김천시에서 공연이 열립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는 김호중의 포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은 공연 취지에 맞게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클래식 아리아를 비롯해 ‘트바로티’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선보인다고 해 또 한 번의 고퀄리티 공연이 예상됩니다.

김호중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 앞서 정규 2집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정규 1집 ‘우리家’ 이후 3년 7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무엇보다 김호중이 전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규 2집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남다릅니다.

매번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컬러로 소화해온 김호중이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노래와 매력을 선보일지 가요계 팬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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