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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 중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KEB하나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2020.01.22 기준)에 따르면 1년간 100만원 저축 시 가장 높은 최고우대금리를 보이는 상품은 하나은행의 리틀빅 정기예금(2.25%)이었다. 이어 △부산은행 MY SUM 정기예금(2.10%) △대구은행 IM예금(2.01%) 대구은행 e-U(이유)예금(만기지급식)(1.96%) 전북은행 JB주거래예금 (1.95%) 대구은행 내손안에 예금(1.91%)등이 따랐다.

하나은행 리틀빅 정기예금은 소액을 우대한다. 기간은 1년이며 최고가입한도는 500만원이다. 이자지급방법은 만기일시지급식이다.

한편 같은 조건으로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한국산업은행 정기예금(1.04%)이었다. 이는 가장 높은 하나은행의 상품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이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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