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은행권 내에서 장애인 채용을 가장 적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은행은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했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이란 사업주가 정해진 의무고용률에 못 미치는 장애인을 고용할 경우 국가에서 요구하는 공과금이다. 사실상 규칙을 지키지 않은 기업이 벌금에 처한다고 볼 수 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의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수치로 따지면 5년간 53억4600만원 늘어났다.
키코(KIKO) 분쟁조정안 수락 여부 결정 기한이 연장됐다. 키코 사태를 일으킨 6곳 은행이 전원 연장 신청을 해서다. 앞서 금감원은 은행이 연장 신청할 시 적극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키코 사태를 일으킨 6개 전업 시중은행이 키코 분쟁조정안 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6개 시중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대구은행 △KDB산업은행이다.이번 연장으로 기존 8일까지었던 기한이 2월 7일로 약 30일 연장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말 연초를 맞아 분주해졌을 은행들을 배려할 것”이
은행에서 판매한 2020년 달력이 인기다. 사람들은 달력을 재판매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중고달력 판매 건수가 가장 높았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 중 우리은행(264건)이 지난 연말 제작한 ‘은행 달력’ 판매 건수가 가장 높았다. 이어 △KB국민은행(192건) △NH농협은행(164건) △신한은행(117건) △KEB하나은행(103건)이 따랐다.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은행 달력은 점점 감소하는 추세였다. 온라인 달력의 편리성만 환영받았다. 은행은 달력 제작 부수를 줄여나갔다. 다만 ‘은행 달력 걸어두면 돈 들어온다’라는 속언이
우리은행이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판매 잔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말 판매된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판매잔액 5조7000억원 중 은행 판매분은 약 2조원으로 34.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우리은행(1조 648억원)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이어 △신한은행(4241억원) △KEB하나은행(1938억원) △부산은행(995억원) △KB국민은행(746억원) △NH농협은행 (597억원) △경남은행 535억원) △기업은행(72억원) △산업은행(61억원) 등이 따랐다.나머지 판매액(3조 7000억원)은 대신
(전보)부장▲디지털개발부 계용근 ▲종합리스크관리부 김병규 ▲투자전략부 김봉수 ▲정보보호부 김용찬 ▲자금세탁방지부 김원호 ▲인재개발부 김진석 ▲손님빅데이터센터 김창영 ▲홍보부 김창현 ▲IPS부 김학년 ▲인사부 김한욱 ▲신용리스크관리부 문홍배 ▲외환사업지원부 박경은 ▲GlobalDigital센터 박정운 ▲직원행복부 배재식 ▲IT금융개발부 서영석 ▲신용감리부 송영호 ▲준법지원부 심우창 ▲IT시스템운영부 오귀택 ▲개인여신심사부 유용무 ▲영업지원부 유지원 ▲IT기획부 이찬인 ▲손님투자분석센터 장준영 ▲증권대행부 전병우
신한은행, ‘경매하러 은행간다’ 이벤트=신한은행은 ‘경매하러 은행간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My급여클럽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부동산 경매 플랫폼인 신한옥션SA를 무료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으로 소득을 받는 My급여클럽 고객은 다른 조건없이 신한옥션SA를 이용해 법원의 부동산 경매 정보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 출시=KEB하나은행은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NH농협은행, '1월 농협은행 단골퀴즈 이벤트' 실시=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1월 농협은행 단골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의 추천 컨텐츠인 NH프로포즈에서 응모 할 수 있다. 이벤트는 퀴즈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771명에게 NH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올리브영 상품권 1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67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
은행권 내에서 정기예금을 했을 때 최고우대금리가 높은 상품은 KEB하나은행의 ‘리틀빅 정기예금’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의 ‘리틀빅 정기예금’은 최고우대금리가 2.25%로 2%를 넘어섰다. 이는 12개월 기준으로 은행에 1000만원을 저축했을 때다. 이 밖에도 최고우대금리가 2% 넘는 은행권 상품은 부산은행 ‘My SUM 정기예금’(2.10%)이 유일했다.KEB하나은행의 ‘리틀빅 정기예금’은 소액을 우대한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최고가입한도는 500만원이다. 부산은행의 ‘My SUM 정기예금’은
KEB하나은행, 블록체인 기반 업무협약 체결=KEB하나은행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코스콤 비전룸에서 기술보증기금, 코스콤과 블록체인 기반의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Be My Unicorn)’에 지식재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코스콤은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Be My Unicorn)’에서 ▲플랫폼 등록 기업에 기술평가정보와 지식재산 금융서비스 제공 ▲비상장기업들의 플랫폼 참여 유인을 위한 공동 노력 ▲플랫폼 등록 비상장기업들의 혁신 성장
◇ 본부장▲디지털금융사업본부 김경호 ▲아시아영업본부 김승준 ▲검사실 김영곤 ▲경기영업본부 성영수 ▲IPS본부 심기천 ▲광주전북영업본부 양동원 ▲충남북영업본부 이성진 ▲남부영업본부 이현숙 ▲경인영업본부 전우홍 ▲자산관리사업단 정원기◇ 상무▲정보보호본부 정의석< 전보 >◇부행장▲중앙영업2그룹 강성묵◇전무▲Innovation & ICT그룹 김정한 ▲연금신탁그룹 박의수 ▲CIB그룹 박지환 ▲충청영업그룹 겸 대전영업본부 윤순기 ▲리테일그룹 겸 기관사업단 정석화 ◇본부장▲영등포영업본부 김기철 ▲부산울산영업본부 김영철 ▲유럽중동영업본부
DLF(해외금리연계 파생상품)로 피해자를 만든 우리·하나은행이 신속한 보상을 내세우고 있다. DLF 사태가 일어난 지 몇 달이 지났는데도, 끊이지 않는 잡음과 시위 등 일각의 압박으로 인해 자극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아직 확실한 배상 절차가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 앞으로 어떻게 배상이 진행될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KEB하나은행은 26일 DLF 관련 배상 절차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우리은행도 지난 23일 ‘전국 영업본부장 회의’를 열고 DLF 관련 성실하고 신속한 배상 주문을 약속했다.그날 우리은행 회의에서는 분조위 배상이
KEB하나은행은 26일 오전 개최된 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DLF 분쟁조정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 DLF 피해 손님 앞 배상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로 금융분쟁조정위원회 배상 기준과 배상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배상을 진행한다. 조만간 KEB하나은행은 현재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과 해지(환매)돼 손실이 확정된 건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조속히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해외 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이하 DLF) 투자손실 분쟁의 자율조정을 위해 외부전문가로만 구성된 ‘DLF 배상위원회’를 설치한다.
전북은행 상품이 서울권 내에서 주택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금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 중 10년간 대출할 때 주택담보대출 전월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전북은행 ‘JB해피홈론’(3.44%)이었다. 이는 변동금리 방식으로 원리금분할상환을 할 경우다.전월평균금리가 3%가 넘는 상품은 △농협은행주식회사 프리미엄 모기지론(3.37%) △우리은행 우리아파트론(3.32%) △수협은행 Sh으뜸모기지론(3.27%) △경남은행 집집마다 도움대출(3.26%) △제주은행 제주홈대출(3.16%) △KEB
KEB하나은행,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셋트’ 이벤트=KEB하나은행은 추운겨울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을 대상으로 2월 29일까지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셋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전 이벤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떠나는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보내기 좋은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동남아 5개 국가 통화와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손님만을 대상으로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1명), 30만원(2명), 행운상으로 3
KEB하나은행, 하나벤처스와 업무협약 체결=KEB하나은행은 24일 경기도 분당 전자부품연구원대회의실에서 전자부품연구원 하나벤처스와‘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과 하나벤처스는 4차산업 기업에 대한 투·융자를 추진해온 경험과 글로벌 기업지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자부품연구원과 협력해온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 발굴 ▲우대 금융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자본투자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고 산-연-금 협력의 성공 모델을 도출하기로
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이 점포 통폐합을 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로 인해 비용 절감이 시급해서다. 은행권에서는 경기 업황 악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언도 나오고 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내년까지 통폐합 예정인 81지점 중 절반 이상은 국민은행(37곳)과 하나은행(34곳)이었다. 경기 부진 지속과 함께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은행권 업황이 계속 어두워지고 있다. 국민은행은 내년 1월 20일까지 전국 37개 점포를 통폐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나은행도 오는 1월 20일
전북은행 ‘JB주거래예금’이 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를 제일 높게 주는 상품으로 나타났다. 해당상품은 은행권 상품 중 유일하게 2%대 최고우대금리를 줬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JB주거래예금’은 최고우대금리가 2.00%로 제일 높았다. 그 뒤로는 △대구은행 IM예금(1.98%) △광주은행 아파트사랑정기예금(1.96%) △제주은행(1.95%) △부산은행 BNK어울림(1.90%) △대구은행 E-U예금(1.86%) △KEB하나은행 N플러스 정기예금(1.85%)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등이 따랐다.최고우대금리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모집=NH농협은행은 금융·경제교육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를 12월 26일부터 2020년 1월 8일까지 농협 채용정보 홈페이지에서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은 전국의 대학교 2~3학년(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공연 연출·홍보 경험자, UCC제작 및 PPT능력자 우대)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입사특전(1차 서류전형 면제)과 은행장명의 표창, 장학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N돌핀’ 8기는 2020년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농업
은행에 1년간 적금 했을 때 가장 많이 이자를 주는 곳이 KEB하나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가장 형편없는 곳은 KDB산업은행이었다.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019년 12월 기준 24개월 은행별 적금 금리는 KEB하나은행의 ‘T 핀크적금’이 2.10%로 가장 높았다. ‘T 핀크적금’은 KEB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자회사 ‘Finnq’ 설립에 맞춰 판매하는 Finnq회원 전용상품이다. SK텔레콤 통신비 자동이체만으로 우대금리 연 1.0%를 제공한다. 또한 핀크앱에서 SKT 이동통신 고객이 핀크 회원가입 후 T핀크 적금을 가입
우리은행, 대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우리은행은 유학생과 재외동포, 해외이주자 송금 시 환율과 수수료 우대를 제공하는 ‘Woori 송확행(우리은행에서 송금하고 확실한 행복 챙기자!)’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체재비(유학생 포함), 재외동포 국내재산반출, 해외이주비 목적으로 영업점에 방문하여 송금하는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주요통화(USD, JPY, EUR) 최대 80%, 기타통화 최대 5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또한 송금 금액에 관계없이 송금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