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가수 이찬원이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옵니다.

이찬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2번째 미니앨범이 오는 4월 발매됩니다.

소속사는 "언제나 아티스트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찬스(이찬원 팬덤명)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찬원의 두번째 미니앨범은 이찬원의 자작곡들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콘셉트 기획과 사진 촬영에도 이찬원이 직접 참여해 공을 기울였다는 후문입니다.

오랜 만에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이찬원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들은 어떤 색깔과 분위기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이찬원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앨범 ‘ONE(원)’을 발매했습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풍등'은 공개 첫날 멜론, 지니 실시간 차트 TOP100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정규앨범은 초동 판매량 57만장을 기록하며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찬원은 본업 외에도 MC 역량까지 인정 받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는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고정 MC로 뛰어난 진행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오는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