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사진=이찬원 공식 SNS
가수 이찬원. 사진=이찬원 공식 SNS

[뉴스클레임]

본업 컴백을 알린 가수 이찬원이 새 앨범 계획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데뷔 4주년을 맞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 이찬원은 앨범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놨습니다. 

이찬원은 "새 앨범은 4월 말쯤 발매될 예정이다. 앨범 재킷 사진은 다 찍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4곡 중 3곡은 완성됐다. 1곡은 마무리 후반 작업 중이다"라며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전곡을 프로듀싱한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찬원은 "부족함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좋은 결과물로 보답드리겠다"고 팬들과 약속했습니다. 

앞서 이찬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이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 4월 발매된다"며 "언제나 아티스트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찬원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이찬원의 미니앨범은 자작곡으로 채워집니다.

여기에 콘셉트 기획과 사진 촬영 역시 이찬원이 직접 참여해 공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무대,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

그가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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