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전환점을 이끈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과 정부 관계자, 개혁신당 등 야권 일부만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포함한 소속 의원 전원이 불참했다. 추모식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권영세·나경원 의원, 양향자·신동욱 최고위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정대철 헌정회장
정치일반
2025.11.21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