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오는 28일은 4월 네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대형마트 점포별로 다르지만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형마트에서는 대규모 완구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마트는 내달 6일까지 또봇, 티니핑, 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닌텐도와 PS5 등의 디지털 가전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아이들과 이마트에 함께 가서 직접 골라 살 수 있는 캐릭터 완구와 레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키덜트를 위해 ‘헬로키티 50주년 키링/봉제인형’ 20여종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선물 구입 부담을 덜고자 행사카드로 문완구 상품(서적/퍼즐류 제외)을 7만원 이상 전액 결제시 1만원 할인도 지원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내달 5일까지 대규모 완구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완구 약 25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행사 카드로 완구 상품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도 나들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토이저러스 기흥점에서는 조립, 포토존, 디오라마 전시까지 플레이모빌 관련 체험을 총망라한 ‘플레이모빌 50주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내달 6일까지 토이저러스 평촌점에서는 ‘오타마톤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 8일까지 토이저러스 파주점은 아이들의 아이돌 ‘캐치티니핑 팝업스토어’가 예정돼 있다.
홈플러스도 내달 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2700여 종의 완구 상품 최대 80% 할인과 상품권 증정 행사, 팝업스토어 및 엘리 팬싸인회,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어린이들의 BTS로 불리는 캐치티니핑을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할 수 있는 캐치티니핑 럭키박스를 정상가에서 70% 할인한 가격에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어린이날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레고의 경우, 인기 상품 1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용의 해 기념 출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 ‘상서로운 용’ 상품은 할인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레고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레고 브릭파우치와 키링세트 증정품을 제공한다.
내달 8일까지 홈플러스 강서점에서는 ‘캐리야! 학교가자’ 애니메이션 KBS2 방영 기념, ‘캐리와 친구들’ 팝업스토어 행사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