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를 두고 "두 한씨의 또다른 헌법 파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 11%, 부정 86%이다"라며 "민심은 탄핵, 특검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12.3 내란에 이어 두 한씨는 또 다른 헌법파괴, 제2의 내란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추경호 원내대표 후임으로 김도읍, 나경원, 윤상현 의원 등이 회자된다고 한다"며 "한동훈 대표는 김도읍 의원을 선호한다는 말들도 나온다. '송장치우고 살인했다'는 소리 듣지 말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김옥해 기자
newsro1@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