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50일 맞았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데 따라,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진행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취임 후 이달 26일까지 48일 동안 21차례 취재진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이 출근을 하면 기자들이 자연스럽게 각자 묻고 싶은 질문을 하고, 이 내용은 거의 실시간으로 보도됩니다.

사실상 대통령의 출근길과 질의응답을 전 국민이 매일 지켜보고 있는 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제20대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사진=제20대 대통령실

한국 대통령 중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방식이라 이목을 끌었지만, 정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정책 혼선 등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도어스테핑의 긍정적 취지를 살리는 방식으로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말’,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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