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그룹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김용제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등 행사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8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기존과는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영산대의 연극 ‘하녀들’과 단국대의 뮤지컬 ‘The Mad Ones’가 연극과 뮤지컬 부문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팀당 6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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