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T라이브 캐스터 플랜’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SK텔레콤의 고화질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인 ‘T라이브 캐스터’를 구독형 모델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T라이브 캐스터’는 드론이나 스마트폰과 같이 유선연결이 불가능한 카메라 활용에 최적화된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입니다. 활용분야는 산업 현장 모니터링, 안전관리, 원격기술지원, 라이브 방송 등입니다. 이번 ‘T라이브 캐스터 플랜’은 이를 구독형 웹서비스로 출시했습니다.

‘T라이브 캐스터 플랜’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만큼 카메라 채널수를 선택해 구독하는 방식으로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VAT별도)는 1채널 10만원/월, 4채널 30만원/월 수준입니다. 기본 약정은 1년입니다. 필요한 만큼만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은 크게 감소될 전망입니다.

SKT는 5G, 클라우드, AI 등의 ICT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