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게임사가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습니다.
24일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The Quattuor(더 콰루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에 첫 업데이트로 킹텀 콘첸츠 ‘유물전장’과 신규 이마젠 ‘불범’을 추가했습니다.
넥슨의 ‘더 콰루트’는 세 번째 전직 라인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전직 라인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4라인 업데이트는 7월 ‘엘소드’를 시작으로 각 캐릭터에 4라인 전직을 순차 적용하고, 각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8일까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점핑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유저들은 이벤트 캐릭터 생성 후 각 퀘스트만 완료해도 빠르게 99레벨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 ‘+10 아포칼립스 Type-Void 무기’부터 빠른 성장을 도울 장비와 액세서리 및 초월의 서, 포션, 펫 등 다양한 아이템도 선물합니다. 이 밖에도 넥슨은 신규,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99레벨 달성 시 최대 5000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킹덤 출석과 킹덤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장비 소환 쿠폰(10개), 코스튬 소환 쿠폰(10개), 이마젠 소환 쿠폰(10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21일까지 진행합니다. 또 ‘행운의 룰렛’만 돌려도 크리티컬 플로우(스킬북), 장비 소환 티켓, 이마젠 소환 티켓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7월 7일까지 실시합니다.
보상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7일7색 접속 보상 이벤트 2탄으로 푸시(알람)를 통해 속성별 무기 연마제와 강화석, 20만 골드, 에너지 드링크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제2의 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