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클레임게임=조현지기자] 일본에서 출시해 꽤 인기를 끈 서브컬처 게임이 국내에도 상륙을 앞두고 있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을 14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처 수집형RPG로, 글로벌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이다.
콘셉은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았다.,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외형과 연출로 시시각각 전황이 변하는 장소에 맞춰 다양한 개성을 보유한 학생들을 활용하는 Full 3D 전투가 특징이다.
4분기 중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넥슨은 티저 사이트에는 ‘2021.10.14 coming soon’ 문구와 함께 사전등록 일정이 공개돼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글로벌 사이트에도 동일하게 일정이 오픈돼 해외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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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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